신중 수도

산중 수도(山中 修道)에서 태백산 높이 솟아 하늘을 세우고산 골골 물 모여 흘러 바다에 이었네 돌아보면 안개 산허리 두르고상상봉(上上峰)에 걸린 푸른하늘 잡을 수 없네 계곡물 세차 바위 부술 듯 흐르고큰 나무에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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