쉬운 목차
고요함과 깨어남의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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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함이란 무엇인가?
깨어날 수 있으려면 고요함을 유지해야 합니다. 깨어나는 공부에서 고요함은 절대적입니다. 고요하다는 뜻은 무념무상의 상태를 의미하고, 이는 사념과 분별이 사라진 상태로서 이를 의식할 수 있어야 고요함입니다.
고요함을 유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 고요하면 다 드러납니다. 무엇이 드러나요? 보고자 하는 게 드러나지요. 공부를 하는 사람이 보려는 게 무엇이지요? 나 자신입니다. 내가 무엇인데 나를 보려는 것이지요? 나는 진리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. 깨어나는 게 진리와 무슨 상관이지요? 드러나면 모든 게 드러나고, 그러면 알아차릴 수 있잖아요. 알아차리려면 의식해야 합니다. 의식한다는 뜻은 드러난 그것을 바라보고 느끼며 알아차린다는 말이잖아요. 알아차리면서 의식이 열리고 의식이 깨어나지요., 의식이 깨어나야 나를 볼 수 있고, 나를 이해하는 길이 바로 세상을 이해하는 길이고, 이를 진리라 하고 깨어있음이라 합니다.
그러면 어떻게 고요를 유지 할 수 있을까요? 누구든지 잠시 고요함에 이를 수는 있습니다. 하지만 고요함을 유지하며 깨어있으려면, 집중을 초월하는 몰입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. 이때 생각과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분별과 경계가 사라지며 몰입에서 고요함이 지속됩니다. 몰입의 고요를 유지하는 이유는 바로 깨어나기 위함입니다.
침묵하면 고요할 수 있고, 고요하면 깨어날 수 있습니다. 깨어나야 자기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고, 자기 자신으로 돌아와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. 나를 이해하는 이유는 내가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. -
내가 없다는 뜻은?
분별과 경계가 사라지면 나는 이미 없습니다. 나는 분별에서 일어나는 착각이며 경계에 갇힌 환영이라는 걸 이해하게 됩니다. 진리도, 세상도, 실제라 믿었던 실재하는 실체도, 나와 다르지 않다는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.
그게 뭐예요? 결국 실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잖아요? 그럼 뭘 하려고 살아요? 허무주의 아닌가요?
고달프고 힘들고 아프다고 하잖아요. 천국에 와서 지옥을 만들어 내며 고통과 괴로움을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잖아요. 내 삶도 남의 눈치로 좌지우지 되고 있잖아요. 주인공이 되지 못하니 늘 열등감과 두려움으로 살아가고 있잖아요.
세상이 그런데 어떻게 안 그럴 수 있지요? 남들도 다 그렇게 투쟁하며 적자생존의 삶에서 발버둥 치며 살아가고 있잖아요.
경쟁과 투쟁도 모자라 탐욕과 전쟁의 현장에서 고투하며 살아야 하는 삶이 생명의 유일한 길일까요? 그동안 인류를 지배해왔던, 사상과 이념, 그리고 신념을 벗어던지면, 살아갈 수 없을 거라 믿으시는 건가요? 그 이념과 사상, 신념만이 진리일까요? 이길 말고 다른 길은 없는 걸까요?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간다고 나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면, 주인공은 없는 건가요?
수천 년 동안 지배해 온 관념과 상식이라고 그게 유일한 생명의 길이라 여기는 건 아니겠지요? 지금의 방식이 아닌, 진정한 생명의 길도 분명 있지 않을까요? 의식과 유전자 속에 잠자고 있는 진리의 보고를 이제는 깨워야 할 때가 되지 않을까요? -
깨어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?
왜 깨어나지 않으면 왜 안 되는 걸까요? 깨어나면 뭐가 달라지는 데요?
깨어나는 방법마저도 아주 왜곡되어있다는 사실을 알면, 경악하게 될 것입니다. 깨어나는 길마저도 왜 그렇게 왜곡해왔을까요? 깨달음, 그런 건 애초에 없습니다. 다만 깨어나서 살아갈 분입니다. 천국에 왔으니 천국을 누리며 살아갈 뿐입니다. 생명으로 왔으니 생명으로 누려갈 뿐입니다. 이것이 생명으로 내가 온 이유입니다.
깨어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.
이 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.
이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.
바로 나부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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